• Total : 2352642
  • Today : 489
  • Yesterday : 988


부용화

2010.07.11 08:14

요새 조회 수:1992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박재윤 2010.03.09 1628
943 Guest 한현숙 2007.08.23 1629
942 Guest 운영자 2007.09.26 1629
941 사진으로나마 물님 뵙... 이수 2010.02.19 1629
940 Guest 하늘꽃 2008.08.13 1630
939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1630
938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632
937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1633
936 사랑하는 물님~~ 도도... 위로 2011.05.04 1633
935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