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85
  • Today : 583
  • Yesterday : 874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3239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안부 [3] file 물님 2009.03.05 2998
322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3003
321 바다가 말하기를 [2] 운영자 2008.12.06 3003
320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3004
319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3006
318 꼬리잡기 [5] 운영자 2008.09.15 3008
317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3008
316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3009
315 눈 / 신경림 구인회 2012.12.24 3009
314 바다 [3] 이상호 2008.09.08 301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