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2009.06.26 17:06
파랑새를 찾아서.
- it was a black bird that I first met .-
산내우체국 시절 이규진
깊은 터널을 지나서 왔습니다.
간혹 절정을 꿈꾸며…….
터널 속에서 나를 덮치는 것이 누구였을까...
늘 궁금했습니다.
갈기갈기 흩어 놓고 가도,
훌훌 털고 나는 또 갑니다.
그들은 날 잊었고,
나도 그들을 몰라봅니다.
이제 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애초부터 있었던 평화를 발견하러 갑니다.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3 | 당신의 모습 [1] | 물님 | 2009.09.01 | 3174 |
| 282 |
당신은
 | 물님 | 2009.06.01 | 3177 |
| 281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3177 |
| 280 |
나비 / 류 시화
[1] | sahaja | 2008.06.16 | 3182 |
| 279 | 뉴욕에서 달아나다 | 물님 | 2012.06.04 | 3182 |
| 278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3183 |
| 277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3183 |
| 276 |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 구인회 | 2010.01.29 | 3186 |
| 275 |
산수유 댓글
| 심영자 | 2008.03.29 | 3190 |
| 274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3190 |
평화를 찾아가는 님의
여정에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