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3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운영자 | 2008.12.28 | 1624 |
| 282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1624 |
| 281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1624 |
| 280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624 |
| 279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1625 |
| 278 | 무주 겨울 / 이중묵 [2] | 이중묵 | 2009.02.26 | 1626 |
| 277 | 음악 [1] | 요새 | 2010.03.19 | 1626 |
| 276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1626 |
| 275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1626 |
| 274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이중묵 | 2009.01.21 | 1628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