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576
  • Today : 480
  • Yesterday : 943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77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775
242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2774
241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2769
240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767
239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766
238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765
237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2762
236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2761
235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760
234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