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 |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 물님 | 2012.01.13 | 1552 |
122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1552 |
121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1552 |
120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1552 |
119 |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 요새 | 2010.06.19 | 1551 |
118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1550 |
117 | 배달 [1] | 물님 | 2009.03.12 | 1550 |
116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 구인회 | 2010.07.27 | 1549 |
115 | 음악 [1] | 요새 | 2010.03.19 | 1548 |
114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1547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