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포도주님독백 [7] | 하늘꽃 | 2008.08.21 | 2657 |
| 132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2656 |
| 131 | 민들레 [2] | 운영자 | 2008.11.19 | 2655 |
| 130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2650 |
| 129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2649 |
| 128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648 |
| 127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648 |
| 126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2645 |
| 125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2644 |
| 124 | 행복 | 요새 | 2010.07.20 | 2641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