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164
  • Today : 874
  • Yesterday : 1145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운영자 조회 수:2590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물님 2022.01.08 1241
52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물님 2021.08.11 1240
51 11월 - 배귀선 물님 2016.11.24 1218
50 가난한 새의 기도 물님 2016.07.18 1215
49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따발총 2016.12.25 1210
48 가을 몸 물님 2017.11.02 1208
47 조문(弔問) 물님 2016.11.24 1204
46 소동파의 시 물님 2021.12.18 1202
45 뱃속이 환한 사람 물님 2019.01.23 1200
44 참 닮았다고 물님 2016.09.04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