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3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3222 |
| 262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3222 |
| 261 | 봄 눈 / 물 [2] | 하늘꽃 | 2008.02.22 | 3224 |
| 260 | 봄 소식 | 하늘꽃 | 2009.03.02 | 3227 |
| 259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3229 |
| 258 | 갈 대,, `신경림 | 구인회 | 2010.03.15 | 3230 |
| 257 | 사랑 | 요새 | 2010.12.11 | 3230 |
| 256 |
바다는
 | 운영자 | 2007.09.09 | 3231 |
| 255 |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 운영자 | 2008.06.10 | 3232 |
| 254 | 나에게 사명 완수한 시 소개 합니다 [1] | 하늘꽃 | 2008.02.01 | 323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