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920
  • Today : 581
  • Yesterday : 934


배달

2009.03.12 09:27

물님 조회 수:2304

아침에 일어나 파란 하늘을 본다.

너무나 많은 인생의 놀라움에

방금 배달된 갓 구운 스물 네 시간에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햇살로 목욕한 숲이 눈에 들어온다.

 

- 틱낫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편지 [5] 하늘꽃 2008.08.13 2740
272 희망 [8] 하늘꽃 2008.08.19 2737
271 "되어보기" 를 가르쳐 주는 시(3차 심화과정 중) [4] 포도주 2008.08.11 2733
270 [3] 운영자 2008.10.13 2714
269 벼를 읽다 [1] file 하늘꽃 2007.01.30 2689
268 기뻐~ [1] 하늘꽃 2008.03.19 2687
267 봄 눈 / 물 [2] 하늘꽃 2008.02.22 2671
266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하늘꽃 2008.02.06 2671
265 눈물과 미소 -칼리지브란 구인회 2012.10.22 2663
264 보내소서~힘 되도록~ [2] 하늘꽃 2008.06.06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