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2009.06.26 17:06
파랑새를 찾아서.
- it was a black bird that I first met .-
산내우체국 시절 이규진
깊은 터널을 지나서 왔습니다.
간혹 절정을 꿈꾸며…….
터널 속에서 나를 덮치는 것이 누구였을까...
늘 궁금했습니다.
갈기갈기 흩어 놓고 가도,
훌훌 털고 나는 또 갑니다.
그들은 날 잊었고,
나도 그들을 몰라봅니다.
이제 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애초부터 있었던 평화를 발견하러 갑니다.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3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물님 | 2012.04.07 | 1659 |
| 222 |
목적독백
[4]  | 하늘꽃 | 2009.01.12 | 1660 |
| 221 |
Looking for blue bird....
[3] | 이규진 | 2009.06.26 | 1660 |
| 220 | 갈 대,, `신경림 | 구인회 | 2010.03.15 | 1662 |
| 219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1662 |
| 218 | 강 - 황인숙 | 물님 | 2012.07.12 | 1663 |
| 217 | 세월이 가면 | 물님 | 2015.02.20 | 1664 |
| 216 | 순암 안정복의 시 | 물님 | 2015.02.17 | 1665 |
| 215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1665 |
| 214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1665 |
평화를 찾아가는 님의
여정에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