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769
  • Today : 831
  • Yesterday : 926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877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840
222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2782
221 가을은 아프다 / 신 영 [2] 구인회 2010.09.11 2745
220 [2] 요새 2010.09.09 2662
219 그대에게 /이병창 [2] 하늘 2010.09.08 2623
218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2843
217 초혼 [1] 요새 2010.07.28 2911
216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2824
215 물.1 [3] 요새 2010.07.22 2584
214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