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핸드폰
2009.01.13 13:18
차안에 있지 말고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432 |
162 | 김남주, 「추석 무렵」 | 물님 | 2011.09.14 | 2431 |
161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2431 |
160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2428 |
159 | 사랑 | 요새 | 2010.12.11 | 2425 |
158 | 연애시집 - 김용택 [2] | 물님 | 2010.10.29 | 2421 |
157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2420 |
156 | 빈 들판 - 이 제하 | 물님 | 2012.05.07 | 2418 |
155 | 꽃 한송이 [3] | 운영자 | 2008.11.09 | 2418 |
154 | 구름 한 점 | 구인회 | 2010.02.02 | 2417 |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현상을 알아차림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찾습니다
이와 같이 님께서도 아버지에 들린(신들린) 사람처럼
목놓아 소리 지르고 기도드리고 만인의 아픔을 대신 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