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2008.04.14 19:22
새 봄
이병창
봄이 오면 씨앗 속의 하늘이
너도 나도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대도 새 봄을 만나면
기다리던 그대의 하늘이
꽃처럼 열리겠지요.
봄날에
이승의 산천들이 꽃밭이 되듯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난 그런 새 봄을 꿈꾸고 있지요.
- 물-
08. 4.10
댓글 4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 | 나도 어머니처럼 - 박노해 | 물님 | 2019.05.13 | 2455 |
| 32 | 가을 몸 | 물님 | 2017.11.02 | 2455 |
| 31 |
별 헤는 밤 / 윤동주
 | 구인회 | 2010.02.08 | 2454 |
| 30 |
`그날이 오면 ,,, 심 훈
| 구인회 | 2010.02.25 | 2448 |
| 29 |
먼 바다
| 구인회 | 2010.01.31 | 2445 |
| 28 | 비밀 - 박노해 | 물님 | 2016.11.12 | 2443 |
| 27 |
자작나무
| 물님 | 2020.10.24 | 2440 |
| 26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2435 |
| 25 | 낭만이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물님 | 2016.09.01 | 2434 |
| 24 | 내 인생의 책 | 물님 | 2020.08.05 | 2421 |
꽃잎이 물결이 되어 흐르는 듯
타오님 룰루룰루~~
몽마르뜨 언덕에서 썅쏭을 부르는 듯
근디 타오님 몽마르뜨 언덕이
어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