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i Poem 3
2008.04.21 18:58
Rumi Poem 3
모든것을 사랑에 걸어라
Rumi / sahaja
내가 당신에게
입맞추고 싶다고 할 때
당신은 말했지
입맞춤의 댓가는
너의 생명이라고..
아, 내가슴이 소리치며 달려갑니다!
"이 얼마나 신나는 흥정이냐
어서 바꾸자! "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1200 |
402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1265 |
401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1255 |
400 | 꽃눈 | 물님 | 2022.03.24 | 1022 |
399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1115 |
398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1081 |
397 |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 물님 | 2021.12.09 | 1053 |
396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130 |
395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1117 |
394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1185 |
봄 하늘을 날아 보겠다 하는
네열정을 사랑하지만
이봄에는
네 사랑을 만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