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513
  • Today : 583
  • Yesterday : 1451


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하늘꽃 조회 수:2174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1385
332 행복 요새 2010.07.20 1385
331 '손짓사랑' 창간시 file 도도 2009.02.03 1386
330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1386
329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1386
328 물.1 [3] 요새 2010.07.22 1391
327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1391
326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1394
325 신록 물님 2012.05.07 1395
324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