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715 |
142 | 낙화 - 이 형기 | 물님 | 2012.10.23 | 2713 |
141 | 사랑 | 요새 | 2010.12.11 | 2713 |
140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713 |
139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710 |
138 | 강 - 황인숙 | 물님 | 2012.07.12 | 2709 |
137 | 행복 | 요새 | 2010.07.20 | 2709 |
136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2707 |
135 |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 구인회 | 2010.01.29 | 2707 |
134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2707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