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50
  • Today : 845
  • Yesterday : 107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434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367
1133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367
1132 Guest 도도 2008.06.21 1368
1131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도도 2012.05.18 1370
1130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371
1129 Guest 영접 2008.05.09 1372
1128 Guest 도도 2008.09.14 1372
1127 Guest 구인회 2008.05.01 1374
1126 Guest 하늘꽃 2008.08.13 1374
1125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