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755
  • Today : 465
  • Yesterday : 1145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10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064
1143 Guest 박충선 2008.06.16 1065
1142 Guest 도도 2008.07.11 1066
1141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066
1140 Guest 하늘꽃 2008.08.26 1066
1139 Guest 마시멜로 2008.11.24 1066
1138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066
1137 Guest 국산 2008.06.26 1067
1136 Guest 불꽃 2008.08.10 1067
1135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