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 | Guest | 관계 | 2008.07.29 | 2228 |
| 103 | 물님께... [2] | 창공 | 2012.01.05 | 2227 |
| 102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226 |
| 101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2225 |
| 100 | Guest | 구인회 | 2008.12.27 | 2224 |
| 99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223 |
| 98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2221 |
| 97 |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 시원 | 2015.10.13 | 2221 |
| 96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221 |
| 95 | Guest | 양동기 | 2008.08.25 | 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