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705
  • Today : 583
  • Yesterday : 927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44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2544
182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2502
181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2504
180 생명의 노래 [1] 구인회 2010.01.27 2139
179 전라도길 구인회 2010.01.26 2528
178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2390
177 나는 천개의 바람 [2] 물님 2010.01.24 3028
176 봄날에 [1] 요새 2010.01.01 2546
175 그 꽃 [1] 물님 2009.11.22 3075
174 10월 [1] 물님 2009.10.12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