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3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1476 |
| 72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1475 |
| 71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1475 |
| 70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1475 |
| 69 | 밥이 하늘입니다 | 물님 | 2010.11.29 | 1475 |
| 68 |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 물님 | 2012.07.01 | 1472 |
| 67 | 雨期 [1] | 물님 | 2011.07.29 | 1470 |
| 66 | 곳감 맛 귤 맛 [1] | 물님 | 2011.11.08 | 1462 |
| 65 | 물.1 [3] | 요새 | 2010.07.22 | 1462 |
| 64 | 세상의 등뼈 | 물님 | 2011.06.13 | 1460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