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3 | 고백시편 -13 [2] | 조태경 | 2008.06.14 | 3083 |
302 |
나비 / 류 시화
[1] ![]() | sahaja | 2008.06.16 | 2672 |
301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2668 |
300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3052 |
299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625 |
298 |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 하늘꽃 | 2008.06.30 | 2764 |
297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2682 |
296 | 따뜻함에 대하여 [6] | 운영자 | 2008.07.03 | 3608 |
295 | 아니 ! 제목이 춤을~ [5] | 하늘꽃 | 2008.07.15 | 3675 |
294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3447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