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820
  • Today : 655
  • Yesterday : 1043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91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1] 샤론(자하) 2012.03.12 2680
242 신현락, 「고요의 입구」 물님 2013.01.08 2675
241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674
240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673
239 초혼 [1] 요새 2010.07.28 2672
238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2664
237 밥이 하늘입니다 물님 2010.11.29 2664
236 하늘꽃 [3] file 하늘꽃 2008.10.23 2664
235 사십대, 바라볼 시간이 많지 않다 운영자 2008.06.10 2661
234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