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호수 -문병란 | 물님 | 2012.05.23 | 1625 |
332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1630 |
331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1630 |
330 | 물.1 [3] | 요새 | 2010.07.22 | 1632 |
329 | 행복 | 요새 | 2010.07.20 | 1632 |
328 |
시인의 말
[1] ![]() | 하늘꽃 | 2009.01.17 | 1634 |
327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1634 |
326 |
초파일에
[2] ![]() | 도도 | 2009.05.02 | 1635 |
325 |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 구인회 | 2012.07.24 | 1635 |
324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1636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