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016.02.05 20:56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사랑이
우리를 안내하도록 하라.
그래서
경이가 드러나도록 하라.
아주
경이로운 새로운 창조가 일어나도록 하라.
하늘의
아름다움이 빛나도록 하라.
모든
살아있는 숨이 거룩한 빛을 찬양하도록 하라.
매
순간 감사하도록 하라.
나의
숨, 내 숨이 빛에 대한 감사로 나를 일깨우도록 하시라. " -에미서리 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흰 구름 [1] | 요새 | 2010.07.06 | 2614 |
202 | 꽃 -김춘수 | 물님 | 2012.07.24 | 2614 |
201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2615 |
200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2615 |
199 | 숯덩이가 저 혼자 [2] | 요새 | 2010.02.04 | 2619 |
198 | 신록 | 물님 | 2012.05.07 | 2621 |
197 |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 물님 | 2009.08.31 | 2623 |
196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2623 |
195 |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 운영자 | 2007.07.19 | 2625 |
194 | 꽃 꺾어 그대 앞에 [1] | 구인회 | 2010.01.30 | 2625 |
늦은 밤
명상 끝에 가족과 부모 형제, 여러 스승님들을 향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에 감사하지 않은 대상은 헤일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벌레나 지렁이에게도 .......
아주 오랫만에 제 안에도 계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가슴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감사는 영혼의 오로라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흘러서 빛을 흘려주시는 물님게 다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