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575
  • Today : 880
  • Yesterday : 1199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3984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4107
252 흰 구름 [1] 요새 2010.07.06 4115
251 비상 - 김재진 [3] 만나 2011.03.06 4115
250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4117
249 당신의 모습 [1] 물님 2009.09.01 4120
248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물님 2018.06.05 4121
247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4123
246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4124
245 신록 물님 2012.05.07 4125
244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4126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