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3 | 행복 | 요새 | 2010.07.20 | 2757 |
| 262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2758 |
| 261 | 사랑 | 요새 | 2010.12.11 | 2760 |
| 260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2761 |
| 259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2762 |
| 258 | 뻘 | 물님 | 2012.06.14 | 2762 |
| 257 | 가졌습니다 | 하늘꽃 | 2008.01.08 | 2763 |
| 256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765 |
| 255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2765 |
| 254 |
아직 가지 않은 길
[2] | 구인회 | 2010.02.05 | 2767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