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17
  • Today : 679
  • Yesterday : 926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702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848
172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2849
171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849
170 조국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하늘꽃 2008.02.06 2851
169 보내소서~힘 되도록~ [2] 하늘꽃 2008.06.06 2853
168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861
167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2862
166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2862
165 봄 눈 / 물 [2] 하늘꽃 2008.02.22 2864
164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