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445
  • Today : 1033
  • Yesterday : 1081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4224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3927
102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물님 2016.02.05 3926
101 웅포에서 [1] 하늘꽃 2008.06.24 3922
100 내가 사랑하는 사람 물님 2012.03.19 3921
99 '손짓사랑' 창간시 file 도도 2009.02.03 3921
98 포도주님독백 [7] 하늘꽃 2008.08.21 3920
97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운영자 2007.08.19 3920
96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키론 2011.11.21 3918
95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file 이규진 2009.06.26 3916
94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