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1553 |
92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1553 |
91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552 |
90 | 동시 2편 | 물님 | 2012.03.02 | 1552 |
89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1551 |
88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1550 |
87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1550 |
86 |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 | 이중묵 | 2009.01.24 | 1548 |
85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1547 |
84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