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748
  • Today : 1214
  • Yesterday : 1259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1716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1717
242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1717
241 김세형,'등신' 물님 2012.03.12 1718
240 뉴욕에서 달아나다 물님 2012.06.04 1718
239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1719
238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file 구인회 2010.01.29 1719
237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1719
236 동시 2편 물님 2012.03.02 1720
235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1721
23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72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