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724
  • Today : 571
  • Yesterday : 988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540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어떤바람 [2] 제로포인트 2016.04.04 2716
232 당신에게 말 걸기 [1] 물님 2011.09.26 2712
231 신현락, 「고요의 입구」 물님 2013.01.08 2708
230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708
229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2699
228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698
227 하늘꽃 [3] file 하늘꽃 2008.10.23 2696
226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694
225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2694
224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2693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