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493
  • Today : 447
  • Yesterday : 1117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에덴 2010.01.28 2123
673 Guest 운영자 2008.12.25 2123
672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122
671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관계 2013.06.19 2121
670 긴급 [1] 하늘꽃 2013.04.29 2121
669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file 광야 2009.12.26 2121
668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물님 2009.02.26 2121
667 불재 도반님들 데카의 꽃봄에 만나요! [1] 샤론(자하) 2012.03.12 2120
666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2120
665 Guest 관계 2008.07.0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