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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2010.08.31 07:24

요새 조회 수:1581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의 뜻하신 어떤 계획이나 생각이 인간의 의지와 결합되어 만들어 지는  그 어떤 결과를

가리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나 뜻이 '먼저 있다'는 것이고 ,  두번째는 사람에게  그 뜻이나

계획이 왔을 때 '응답하고 받아들이고,  '순종'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천사를 보내어., 힘과 능력을 주시고 반드시 이루도록  역사

하시는 것이다.  만일 어느 누가 하나님의 계획이나 뜻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룰 '또다른 사람'을

찾아서 반드시 자신의 뜻을 성취 하신다.

     

  천지에 있는 만유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 영혼 또한 하나님의 소유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다시 갈때까지 잠시 맡은 것이다.

건강도, 재능도, 재산도, 생명도  모두 하나님의 것을 잠시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이다.

하나님 선하신 뜻대로 가치있게 쓰다가 하나님 품으로 가는 것이다.  이 진리를 깨닫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는 받는 것보다  주시는  것이 복 되다는 말씀을 체험으로 아는 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능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적모습을 능히 바꾸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미래도 바꾸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곤란한 상황을 바꾸실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살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법의 말씀이 우리의 즐거움이 되게 하자.

내가 하나님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않고 지킬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면, 어떤 것도 나를 이기지 못하도록  그 말씀이 나를 지혜롭게

만들 것이다.

 

                                                                          -한 입 가득 베어 문 레마- 

                                                                                    염동권 지음

 

시편 16장 5절

아, 주님,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 주십니다.

나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

나의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내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 질 때를 기다리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산모의 해산의 고통를 다시 한번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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