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430
  • Today : 384
  • Yesterday : 1117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719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하늘꽃 2008.08.03 1789
101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1789
1012 Guest 도도 2008.08.25 1790
1011 Guest 구인회 2008.09.11 1790
1010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1791
1009 Guest 관계 2008.08.10 1792
1008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도도 2014.12.15 1793
1007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794
1006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796
1005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