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25
  • Today : 891
  • Yesterday : 1259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356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1315
1043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도도 2011.10.01 1315
1042 사랑하는 도브님, 오... 도도 2012.02.27 1315
1041 Guest 구인회 2008.11.25 1316
1040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도도 2011.05.07 1316
1039 Guest 관계 2008.07.31 1317
1038 Guest 도도 2008.10.14 1317
1037 Guest 여왕 2008.12.01 1317
1036 다시 불재로 돌아갈 ... 달콤 2012.05.09 1317
1035 file 하늘꽃 2015.08.1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