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04 | 일본 원전의 현실 | 물님 | 2014.01.24 | 1556 |
| 703 | Guest | 해방 | 2007.06.07 | 1557 |
| 702 | Guest | slowboat | 2008.01.29 | 1558 |
| 701 | 물님께... [2] | 창공 | 2012.01.05 | 1558 |
| 700 |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 요새 | 2010.02.01 | 1559 |
| 699 |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 하늘꽃 | 2014.09.11 | 1559 |
| 698 |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 물님 | 2016.02.17 | 1562 |
| 697 | Guest | 운영자 | 2008.02.03 | 1565 |
| 696 | 요즘 노란색에 꼽혀요. [4] | 이슬님 | 2012.05.03 | 1565 |
| 695 | Guest | 하늘꽃 | 2008.05.07 | 1567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