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4 | Guest | 방문자 | 2008.07.01 | 3662 |
| 113 | Guest | 다연 | 2008.11.07 | 3666 |
| 112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3673 |
| 111 | Guest | 다연 | 2008.05.06 | 3680 |
| 110 | Guest | 관계 | 2008.07.27 | 3693 |
| 109 |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 하늘꽃 | 2009.09.15 | 3695 |
| 108 |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 영 0 | 2009.08.30 | 3701 |
| 107 |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 조태경 | 2014.12.11 | 3705 |
| 106 |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 춤꾼 | 2009.08.14 | 3707 |
| 105 | 멍텅구리 [1] [1] | 물님 | 2009.06.01 | 3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