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01
  • Today : 967
  • Yesterday : 1259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26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Guest 타오Tao 2008.05.06 1720
1053 Guest 하늘꽃 2008.05.06 1500
» Guest 관계 2008.05.06 1266
1051 Guest 운영자 2008.05.06 1721
1050 Guest 운영자 2008.05.06 1426
1049 Guest 하늘꽃 2008.05.07 1532
1048 Guest 구인회 2008.05.07 1293
1047 Guest 영접 2008.05.08 1351
1046 Guest 영접 2008.05.08 1389
1045 Guest 관계 2008.05.0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