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044
  • Today : 879
  • Yesterday : 1043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533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Guest 하늘꽃 2008.10.23 1577
1023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577
1022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1577
1021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1577
1020 안전함이 눈물겹다는 ... 달콤 2012.08.28 1578
1019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1578
1018 Guest 하늘꽃 2008.08.28 1580
1017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1580
1016 Guest 구인회 2008.10.21 1581
1015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