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461 |
1063 | 꿈 분석좀 해 주세요.... [1] | 열풍 | 2012.02.01 | 2462 |
1062 | 아침은 햇살이 눈부시... [1] | 도도 | 2013.04.28 | 2462 |
1061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 물님 | 2017.12.22 | 2462 |
1060 | Guest | 하늘꽃 | 2008.06.20 | 2463 |
1059 | 전하랍니다. | 물님 | 2016.03.20 | 2463 |
1058 | Guest | 박충선 | 2006.12.31 | 2465 |
1057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2465 |
1056 | 위로예요^^ [13] | 위로 | 2011.11.10 | 2465 |
1055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1.04.14 | 2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