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7421
  • Today : 375
  • Yesterday : 1117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139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 Guest 관계 2008.05.03 2136
703 4월이 되면 요새 2010.04.01 2135
702 Guest 구인회 2008.10.27 2135
701 Guest 운영자 2007.09.21 2135
700 Guest 구인회 2008.08.19 2134
699 Guest 운영자 2007.09.01 2134
698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2133
697 보스턴에서 '할렐루야 권사님'과 함께... [4] 하늘 2011.06.25 2133
696 내 안의 보석을 찾아서 [1] 요새 2010.06.12 2133
695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