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4 | 역경과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4] | 광야 | 2010.03.10 | 1990 |
753 | 생각 - 김홍한 | 물님 | 2012.07.24 | 1990 |
752 | Guest | 여백 김진준 | 2006.07.15 | 1991 |
751 | Guest | 김정근 | 2007.08.23 | 1991 |
750 |
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 ![]() | 비밀 | 2010.04.08 | 1991 |
749 |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 요새 | 2010.07.11 | 1991 |
748 | 지중해 크루즈 여행 정보 [1] | 물님 | 2012.09.25 | 1991 |
747 |
은빛물결 이동했어요^^
[1] ![]() | 은빛물결 | 2013.05.29 | 1991 |
746 | 영혼의 외나무다리에서 내가 만난 두 사람 [2] | 하늘 | 2010.09.11 | 1992 |
745 | 바람이 부는 것도 그 꽃이 떨어지는 것도... [2] | 비밀 | 2010.03.11 |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