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2519 |
292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2520 |
291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2522 |
290 |
그리움
[2] ![]() | 샤말리 | 2009.01.12 | 2522 |
289 |
안부
[3] ![]() | 물님 | 2009.03.05 | 2523 |
288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2524 |
287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2525 |
286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2525 |
285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527 |
284 | 봄은 울면서 온다 | 도도 | 2014.03.25 | 2530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