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바람
2016.04.04 06:42
<어떤바람>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불면 녹색바람이
꽃에 불면 꽃바람이 된다
방금
나를 지나간 그 바람은
어떤바람이 됐을까
-호시노 도미히로-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3 | 눈동자를 바라보며 | 물님 | 2009.03.25 | 2483 |
| 142 | 민들레 [2] | 운영자 | 2008.11.19 | 2483 |
| 141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2481 |
| 140 | 까비르 "신의 음악" [1] | 구인회 | 2012.06.26 | 2480 |
| 139 | 시론 | 물님 | 2009.04.16 | 2480 |
| 138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2480 |
| 137 |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 물님 | 2012.08.13 | 2479 |
| 136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2479 |
| 135 |
안부
[3]  | 물님 | 2009.03.05 | 2479 |
| 134 |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 이중묵 | 2009.02.04 | 2474 |
뜨거운 바람,
얼음을 녹이는 외투를 벗기는 열정의 에너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