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23 |
돌
[4]  | 새봄 | 2008.04.03 | 3215 |
| 322 | 자리 [2] | 물님 | 2013.01.31 | 3209 |
| 321 | 가람 이병기 -난초- | 물님 | 2013.06.04 | 3188 |
| 320 |
RUMI Poem 2
[2] | sahaja | 2008.04.21 | 3188 |
| 319 | 강물이 인간에게 [3] | 운영자 | 2008.04.27 | 3184 |
| 318 | ㅁ, ㅂ, ㅍ [3] | 하늘꽃 | 2007.12.29 | 3178 |
| 317 | 굼벵이 이병창 간다 [2] | 하늘꽃 | 2008.04.29 | 3166 |
| 316 | 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3] | 도도 | 2009.09.28 | 3125 |
| 315 | 좋아하는 노래 : '청보리밭의 비밀' [2] | 수행 | 2011.03.22 | 3116 |
| 314 |
고독
[4] | sahaja | 2008.05.18 | 3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