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26
  • Today : 1200
  • Yesterday : 1296


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하늘꽃 조회 수:2263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1480
302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1480
301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1481
300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1482
299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1483
298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1483
297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1485
296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1485
295 [1] 샤론(자하) 2012.03.12 1486
294 새벽밥 물님 2012.09.04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