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files/attach/images/10618/469/001/02.jpg)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 | 꽃 -김춘수 | 물님 | 2012.07.24 | 1460 |
132 | 보고 싶다는 말은 | 물님 | 2012.06.04 | 1460 |
131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1460 |
130 | 물 [1] | 샤론(자하) | 2012.03.12 | 1460 |
129 | 호수 -문병란 | 물님 | 2012.05.23 | 1459 |
128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1459 |
127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1458 |
126 |
아직 가지 않은 길
[2] ![]() | 구인회 | 2010.02.05 | 1458 |
125 |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 물님 | 2009.08.31 | 1458 |
124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1458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