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3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2787 |
| 172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구인회 | 2010.02.04 | 2787 |
| 171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운영자 | 2008.12.28 | 2787 |
| 170 | 떼이야르드 샤르뎅 [2] | 운영자 | 2008.09.04 | 2786 |
| 169 | 김종삼, 「라산스카」 | 물님 | 2012.07.24 | 2784 |
| 168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2783 |
| 167 | 꽃 -김춘수 | 물님 | 2012.07.24 | 2779 |
| 166 | 신록 | 물님 | 2012.05.07 | 2778 |
| 165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2776 |
| 164 | 나비 (제비꽃님) [1] | 고결 | 2012.07.05 | 2773 |
가슴이 아려옵니다.